2전시실은 ‘만남’을 주제로, 순교자들의 유품과 순교자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들은 생명을 자기 자신을 위해 붙들지 않은, 그리스도를 따라간 증인들입니다. 그들은 죽는 이유를 증명한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순교자들의 자취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보며, 21세기 그리스도인으로 붙들고 살아야 할 믿음의 흔적을 새겨봅니다.
‘불령선인’, ‘악질반동’, ‘광신도’, 거짓되고 찢겨진 이름으로 불리던 사람들,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순교자’라 부르십니다.
순교자들의 흔적이 남겨진 성경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감옥에 갇혀 순교의 날을 기다리는 어느 순교자의 마음을 담은 고백입니다.
순교자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